【대북 AFP UPI=연합】 대만은 국방요충인 금문도(진먼다오)와 마조도(마쭈다오)등 4개섬을 포함시킨 중국의 영해기선 발표에 따라 가능성이 커진 대만해협에서의 영해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중국과 회담할 용의가 있다고 황곤휘(황쿤후이) 내정부장이 27일 말했다.황부장은 이날 『대만은 영해문제에 대해 중국과 회담하는 것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며 이 회담은 대륙위원회(MAC)의 계획과 조정을 통해 이뤄질 것 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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