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교육 제도권 편입도정부와 신한국당은 27일 지나친 사교육비 부담을 덜기위해 과외금지와 유치원교육의 제도권편입등 근본적인 개선대책을 마련키로했다.<관련기사 4면>관련기사>
이수성 국무총리는 이날 하오 여의도당사에서 열린 고위당정회의에서 김형오 기조위원장이 과외문제대책을 제기한데 대해 『과외금지가 필요하다고 보며 방법을 연구토록 하겠다』고 답변했다고 김철대변인이 전했다.
이총리는 또 유치원교육의 제도권편입문제에 관해서도 『개인적으로 찬성한다』며 적극 검토의사를 밝혔다.
공로명 외무장관은 『북한이 4자회담제의와 관련, 공식입장을 미루고 있는 것은 손익계산 등 입장정립이 어렵기때문』이라며 『4자회담이 한반도문제해결을 위한 유일한 현실적 방안임을 북한측에 계속 설득할 방침』이라고 말했다.<이동국 기자>이동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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