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공동 AFP=연합】 일본 주재 대만대표로 임명된 장명요(장밍야오) 총통 안보고문(66)은 이등휘(리덩후이)총통의 일본 방문을 추진할 것이라고 25일 밝혔다.다음달 4일 부임하는 장대표임명자는 이날 입법원 외교위원회에서 『재임중 이총통의 공식 방일을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정부 각료와 고위 관리들의 교환방문을 주선하는 등 정치교류 확대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만은 최근 일본 정부에 주일 대표사무소 직원들에 대해 외교관과 동등한 대우를 해 줄 것을 요구했다고 중시만보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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