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까지 수도권의 택지개발예정지구가 155만평 늘어난다.25일 건설교통부는 수도권 주민들에게 주택을 원활하게 공급해주기 위해 관계기관협의와 주택정책심의회를 거쳐 늦어도 7월까지는 수도권내 155만평 규모의 땅을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키로 했다.
건교부는 신경제계획기간(93∼97년)에 지방자치체와 토지공사 주택공사등을 통해 수도권에 2,400만평의 택지를 확보할 계획이었으나 이날 현재 확보된 수도권 택지는 2,245만평에 그치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