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UPI DPA=연합】 미과학자들은 20일 치료하지 않으면 간에 중대한 손상을 입힐 수 있는 새로운 G형 간염 균종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샌프란시스코 재향군인회 메디컬센터의 테레사 라이트박사는 미 간질환연구협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G형간염 균종은 수혈, 정맥주사 사용 및 감염된 혈액노출등에 의해 전파된다고 말했다. 그는 G형 간염이 다른 간염처럼 극도의 피로와 근육통, 간손상등으로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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