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은 2005년까지 모두 840억원을 투자해 수도권에 5개의 대형 하이퍼마켓을 운영하는 것을 골자로 한 유통업 진출계획을 22일 밝혔다.신성은 우선 물류센터와 자동차정비소로 쓰이는 경기 양주공장을 개조, 97년에 「마트피아」1호점을 개점하고 98년에는 의정부 염가공공장자리에 2호점을 지을 계획이다. 또 부지가 교외에 있는 장점을 활용하기 위해 주위에 눈썰매장 놀이기구 등 레저공간을 마련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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