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엠(주)은 21일 경기 평택시에 대단위 물류센터를 착공했다.총 1만평 부지에 160억원의 공사비를 들여 97년초 완공할 이 물류센터는 보관및 입고, 배송 전과정이 첨단전산시스템으로 처리될 예정이다.
한국쓰리엠 관계자는 『이 물류센터가 완공되면 어느 곳에서건 24시간 이내에 주문품을 인도받을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수원과 나주에 공장을 두고 있는 한국쓰리엠은 접착식메모지 노트 스카치테이프등 문구류와 연마재 화학제품 산업용테이프등 5,000여종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