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건련·건축학회 조사한국건설업체연합회(한건련)와 대한건축학회는 22일 92년이후 대형건설업체들이 분당 일산 평촌 중동 등 4개 신도시에 건설한 아파트 675개동에 대한 안전점검결과 콘크리트의 염분함유량 및 강도 외관에서 이상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대상은 극동건설 두산건설 삼부토건 삼성중공업 신성 한양등 6개사를 제외한 한건련 소속 25개 대형업체들이 92년1월1일부터 95년7월30일사이에 착공해 입주를 끝낸 아파트로 일산 276개동, 분당 263개동, 평촌 79개동, 중동 57개동 등 총 675개동이었다.<김동영 기자>김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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