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쿠레슈티(루마니아)=홍희곤 기자】 이수성 국무총리는 21일 상오(한국시간 21일 하오) 중·동구 마지막 순방국인 루마니아를 방문, 바카로이유 총리와 회담을 갖고 국내기업의 루마니아 투자 확대를 중심으로 한 양국간 경제협력 증진방안과 최근의 한반도정세등을 논의했다.양국총리는 각 분야의 협력강화를 위해 경제과학공동위의 연내 개최, 한국 외무부산하 국제교류협력재단(KOICA)을 통한 중소기업 중심의 기술협력 증진, 원자력협력협정 조속 체결, 외무부간 협력의정서 체결등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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