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김진각 기자】 경기 화성군 연쇄살인사건이 발생한 태안읍에서 20여분 거리에 거주하는 40대 초등학교 여 조리사가 10일째 귀가하지 않아 경찰이 공개수사에 나섰다.20일 수원중부경찰서와 화성경찰서에 따르면 화성군 비봉면 P초등학교 조리사인 이인순씨(40·여·화성군 비봉면 삼화리)가 11일 하오 9시께 수원시 장안구 우만동에 거주하는 오빠(43)의 이사를 도와주러 왔다 동수원병원앞 버스정류장에서 화성군 비봉행 버스를 탔으나 이날 현재까지 귀가하지 않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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