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UPI=연합】 미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학의 샘 로스 스타인 노화연구소 데니스 카슨박사는 20일 미국국립과학원 학술지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DNA의 분절을 이용, 알레르기 치료 백신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카슨 박사는 『이 백신은 지금까지 동물에만 실험됐지만 인간에게도 큰 치료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2년 안에 천식환자와 벌에 쏘인 사람 등을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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