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증권사들의 1인당 영업수익이 줄어든 가운데 회사에 따라 큰 격차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20일 한국증권거래소에 따르면 33개 증권사의 95사업연도(95년4월1일∼96년3월31일)중 1인당 영업수익은 평균 1억1,300만원으로 전사업연도의 1억6,300만원에 비해 30.4% 줄어들었다.
회사별로는 동방페레그린증권이 2억9,2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한국산업증권(1억5,800만원) 조흥증권(1억5,000만원) 선경증권(1억3,800만원) 삼성증권(1억3,500만원) 일은증권(1억3,200만원) 동원증권(1억3,100만원) 동양증권(1억3,000만원) LG증권(1억2,800만원) 현대증권(1억2,800만원)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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