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새벽4시께 서울 양천구 신월2동사무소내에 설치된 제일은행 신월동지점 현금자동인출기가 통째로 도난당한 것을 경비용역업체 직원이 발견했다.이 현금인출기는 낮에만 가동돼 현금이 없었으며 낮12시께 강서구 화곡동 양서파출소앞 논에 버려져있었다. 용역업체 직원에 따르면 이날 새벽 신월동사무소내 현금인출기에서 이상신호가 나 출동해보니 동사무소 출입문이 부서져 있고 사무소내에 있던 인출기가 연결전선이 끊어진채 통째로 없어졌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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