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께부터… 여름휴가철 신청폭주 대비주한미대사관은 여름 휴가철 비자신청 폭주에 대비, 대학교수와 학생에 대한 인터뷰 면제 등 비자발급업무를 추가로 개선한다고 외무부가 15일 밝혔다.
주한미대사관이 이날 외무부에 전해온 바에 따르면 인터뷰가 필수적이었던 대학교수와 학생은 7월께부터 인터뷰를 하지 않고 여행사를 통해 비자수속을 대행하는 비자수속대행(TARP)이나, 서류신청인 드롭박스형식으로 비자를 발급받게 된다.
주한미대사관은 이와함께 현재 30세 이상으로 돼있는 TARP 적용대상을 25세 이상으로까지 확대하고, 취급 여행사수도 2백개까지 늘리기로 했다.<장인철 기자>장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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