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분묘 한곳 이장국방부는 15일 전국 각지에 산재된 북한군과 중국군의 유해와 분묘를 8월 31일까지 경기도 파주군 적성면 일대 군용지 3천2백평으로 이장 하기로했다.
이는 제네바 협약 정신에 따라 사망자의 유해를 존중하고 앞으로 정부간 인도협정이 체결될 경우를 대비해 즉각적인 유해 인도가 가능토록 하기 위해서이다.
국방부는 현재 경기도 포천군 이동면의 중국군 분묘 1기를 포함 모두 96기의 북한군및 중국군 묘를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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