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 일본 제1연립여당인 자민당은 15일 방위청과 방위산업계 관계자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외교·안보 분과위를 합동으로 열어 군사용 정찰위성 도입문제에 대한 검토작업에 들어갔다.방위산업계는 이날 회의에서 ▲위성과 발사로켓도 국산화가 가능하며 ▲제1호기 발사까지 연구, 개발기간은 8년이 소요되며 ▲경비는 예비기를 포함한 정찰위성 2기와 데이터 중계위성 1기, 지상국 정비 등으로 약 2,000억엔(1조5,000억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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