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은 14일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형사부검사 39명 전원을 동원, 서울시내 전역의 학교및 유흥가 주변에서 「학원폭력 추방을 위한 특별캠페인」을 벌였다.검찰은 이날 비디오방과 오락실, 소주방 등 청소년유해업소에서 문제학생들을 적발, 죄질이 나쁜 학생들을 서울가정법원 소년부에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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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39명 거리 캠페인/학원폭력 추방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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