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트 엘 로타리 연합=특약】 팔레스타인 게릴라들이 요르단강 서안내 라말라시 북쪽 베이트 엘에서 총기를 난사, 이스라엘 정착민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했다고 정착촌 대변인이 13일 밝혔다.이 대변인은 차량에 탄 2명의 괴한들이 지나가는 차량과 버스 정류장에 서 있던 정착민들을 향해 총격을 가한 뒤 인근의 팔레스타인 난민촌 방향으로 달아났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해브론 주둔 이스라엘군 철수를 29일 이스라엘 총선이후로 연기하기로 12일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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