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건설그룹의 인수업체가 13일 결정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제일은행은 11일 우성건설그룹의 인수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13일 하오3시 채권 금융기관 운영위원회를 열고 이어 4시30분에 대표자회의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성건설그룹의 인수업체는 그동안 한일그룹과 미원그룹 한화그룹이 거론되어오다 최근에는 한일과 미원그룹으로 좁혀진 상태여서 이들 2개 그룹중 하나가 새 주인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채권 금융기관들은 15개 금융기관으로 구성된 운영위에서 우성건설그룹의 인수업체를 투표로 결정한뒤 57개 채권 금융기관 전체가 참석하는 대표자회의에서 이를 추인받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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