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0일 국내 최초로 코드분할다중접속(CDMA)방식의 개인휴대통신(PCS) 시스템및 단말기 시제품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삼성전자는 200억원의 연구비와 180여명의 인력을 투입, ▲50만명 이상의 이동가입자를 수용할 수 있는 개인통신교환기(PCX) ▲시스템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이중구조의 안전장치 ▲가입자 수용용량에 따라 3단계로 만든 기지국 ▲100만 가입자에 대한 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가입자 정보처리장치(HLR) ▲170대의 초경량 PCS전용 단말기등의 시제품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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