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는 10일 세계에서 3번째로 생리적 조직접착제 「그린플라스트」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독일 오스트리아에 이어 녹십자가 독자개발한 이 접착제는 지혈효과가 강력해 모든 수술에서 널리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녹십자 의료품개발팀이 90년부터 6년여동안의 연구 끝에 개발한 이 접착제는 체내 혈액응고시스템과 똑같은 기전을 통해 작용하는 특징을 갖고 있으며 효과가 신속하고 강력할 뿐만아니라 수술후 출혈합병증을 감소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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