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첨단 산학협동복합 연구단지가 연세대에 세워진다. 연세대는 97년까지 공대옆 테니스장 5,000평부지에 지상 4층, 지하 5층, 연면적 1만2,798평 규모의 연세공학연구센터(YERC)를 건설할 계획이다.지난달 말 착공된 이 센터는 대학의 연구기능과 산업체의 실무경험을 접목, 교육과 연구개발의 질적 효과를 높이는 데 기여하게 된다. 이 센터는 복합기능 표면분석장비등 첨단장비를 갖추고 에너지및 정밀화학 공정, 위성및 우주과학기술, 첨단 건축과학기술, 신소재개발등 12개 선진공학분야의 연구실을 둘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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