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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택지 사전분양/공무원 2명 소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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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택지 사전분양/공무원 2명 소환조사

입력
1996.05.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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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목상균 기자】 해운대 신시가지 택지 사전분양사건을 수사중인 부산지검 특수부는 9일 부산시 종합건설본부 총무부 관재계장 이창탁씨(59·6급)와 관재계 직원 정인국씨(31·9급) 등 2명을 소환, 사전분양과 낙찰 경위 등을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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