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페인트잉크(사장 한영재)는 8일 국내 처음으로 축광페인트를 개발, 양산에 들어갔다.대한이 개발한 축광페인트는 태양광이나 전기빛을 축적한 뒤 어두운 상태에서 10∼12시간동안 빛을 낼 수 있어 비상구통로, 위험물위치 인식, 도로표지, 계기판눈금, 차량안전표시, 전원스위치표시등 광범위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대한은 이 제품을 내수는 물론 미국 유럽 동남아등 해외시장을 공략하는 주요 수출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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