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4세 여성 719명 조사「성형수술은 괜찮지만 야한 화장은 싫어요」
최근 오리콤등 8개 광고사가 실시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조사결과 16∼24세 여성 719명중 42%가 『아름다워지기 위해 성형수술을 해도 괜찮다』고 응답, 『그렇지 않다』는 여성(40%)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괜찮다』고 응답한 여성은 20대가 41%, 10대가 43%로 비슷하게 나타났다.
예뻐보이기 위해 야한 화장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싫다』가 72%로 『좋다』는 응답자(14%)보다 월등히 많았다. 그러나 20대 여성의 경우 『싫다』가 66%로 10대(81%)보다 부정적 의견이 적었고 『모르겠다』고 대답을 유보한 경우도 19%로 10대 여성의 7%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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