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회장 이장한)은 8일 창립55주년을 맞아 「종근당 21세기 비전」을 선포, 2,000년까지 그룹 총매출을 1조원으로 끌어올리고 현재 제약업중심의 사업영역을 환경 정보문화등으로 다각화하기로 했다.종근당은 이를위해 앞으로 전략사업을 ▲제약 화장품 식품 의료기기 병원 스포츠레저등 생활건강사업군 ▲실버 환경 설비 금형 건설 임대 비금속등 환경복지사업군 ▲유통 종합무역 정보통신 광고사업등 정보문화사업군등 3분야로 나눠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종근당은 이에따라 ▲종근당(제약) ▲한국롱프랑로라(제약) ▲종근당건강(건강식품) ▲안성유리(병제조) ▲라조아(화장품) ▲기호기획(광고 정보통신) ▲안성전기(금형설비) ▲종근당산업(건물임대) ▲고촌학원(육영사업)등 계열사 업무를 3개 분야별로 전면 재조정키로 했다.<황유석 기자>황유석>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