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로이터 연합=특약】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은 군사용으로 사용 가능한 핵물질을 제조, 해외로 밀반출한 과학자 1명을 체포했다고 이타르타스통신이 7일 보도했다.이 통신은 FSB대변인의 말을 인용, 서부 시베리아 크라스노야르스크에서 최소한 1㎏의 핵물질을 독자적으로 제조해 밀반출한 과학자 1명을 체포했다고 전했다.
이 통신은 제조된 핵물질이 군사용등 2가지 용도로 사용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으나 핵물질의 이름이 무엇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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