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쌀눈은 영양분의 최대보고”/쌀눈에 쌀영양분 66% 집중 백미엔 단지 5%만/쌀겨에 들어있는 휘친산은 몸속 불순물 몰아내◇쌀의 영양성분=쌀눈 66% 쌀겨 29% 백미 5%. 쌀눈에 66%가 들어 있다니! 왜 이렇게 많이 들어 있을까요?→쌀눈에서 싹이 솟아 나옵니다. 자손을 낳기 위해서 영양분이 쌀 전체의 거의 3분의 2나 되는 66%가 들어 있는 쌀의 핵심부분입니다. 계란으로 말하면 노른자이지요. 따라서 현미쌀눈이 이 세상 최고의 보약으로 되는 것입니다. 현미로 암까지도 고쳐지니까. 쌀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쌀눈이 이 세상 최고의 보약으로 되는 것입니다.
쌀겨에 영양분이 29%나 들어 있는 것은→쌀의 속몸을 보호하기 위해서지요.가령 생선인 고등어를 먹어 보세요. 껍질과 속살 어느 쪽이 더 고소해서 맛이 있나요?→물론 껍질이지요. 왜 그런가요?→속살을 보호하기 위해서 껍질에 영양분이 집결되어 있기 때문이지요.
또 우리는 보리를 볶아 가루로 해서 미숫가루로 해서 먹습니다. 딴 곡식도 많은데 왜 하필 보리를 볶아서 먹나요?→딴 곡식보다 고소해서 맛있기 때문이지요. 왜 그런가요?→보리는 엄동설한에도 땅 위에서 싱싱하게 자라는 신비로운 곡식입니다. 그래서 보리껍질(보리겨)에는 딴 어떤 곡식의 껍질보다도 영양분이 많아요. 왜 그렇지요?→보리쌀속이 그 엄동설한의 추위에도 견딜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좌우간 모든 곡식이나 과일의 껍질에는 속몸을 보호하기 위해서 속몸보다도 영양분이 월등하게 많으니 버리지 말고 잘 씻어서 자근자근 씹어 먹으세요. 현미를 충실히 먹는한 농약걱정을 마십시오.
그런 중요한 쌀눈, 쌀겨를 깎아 내버리고 남은 찌꺼기인 백미에는 단 5%의 영양분밖에 없습니다. 이 백미를 먹으면 영양실조로 온갖 병에 걸립니다. 그래서 종합병원 대학병원마다 초만원이지요. 놀라운 일은 쌀의 영양분이 100% 들어 있는 현미를 암환자에게 2개월간 먹였더니 그 무서운 병이 고쳐지는 것을 수없이 목격했습니다. 뭐! 설마라고요?→한국일보에 몇번이고 발표했어요.
<특별주의> 쌀겨에는 휘친산이 들어 있어서 농약의 독과 병독을 몰아내 버리는 작용을 합니다. 백미에는 휘친산이 없기 때문에 농약의 독과 병독을 몰아내 버릴 수가 없어요. 이 휘친산은 우리 몸의 살과 피 속에 들어 있는 불순물을 제거하기 때문에 우리의 몸 속이 깨끗해져서 병을 고칠 수가 있습니다. 살과 피 속에 들어 있는 불순물이 제거되기 때문에 처음 약 2개월간은 몸이 여위어졌다가 병이 치유됨과 동시에 새 살이 살살 솟아 오릅니다. 특별주의>
요즘 여성들이 살을 빼기 위해서 다이어트를 하느라고 야단들을 하고 있는데 현미식을 하면 살이 자연히 빠짐과 동시에 병이 치유되어 건강하여집니다. 다이어트를 잘못해서 살을 억지로 빼면 병을 부르는 일이 있으니 주의하세요. 어떤 다이어트보다도 현미식을 하면서 아침을 굶는 일이 최고로 좋고 그래도 빠지지 않으면 점심 한 끼만 먹고 산수만 마시세요(더욱 자세한 것은→나의 건강저서).
◇드디어 나왔다! 현미쌀눈이=나는 현미쌀눈이 나온 걸 보고 만세삼창을 하고 또 삼창을 하려다가 동네가 시끄러워서 그만두어 버렸죠. 이 안서방의 마음은 그야말로 「동심천심」입니다. 『팔순 늙다리가 무슨 놈의 동심천심이오』라고요?→나는 70세에 인생을 다시 살게 된 사람이니까 지금 14세의 어린 동자예요. 나는 책에다가 150세 이상 살 수 있다고 장담한 사람입니다. 만일 150세 이상 살지 못하면 역사적인 거짓말꾼으로 되기 때문에 속에서는 은근히 걱정했죠. 그러나 이제는 걱정할 필요가 없게 되었어요. 현미쌀눈이라는 천하제일의 보약을 생식할 수가 있기 때문에.
<주의> 현미쌀눈을 반드시 생으로 잘 씹어 먹어야 합니다. 100도 이상 가열하면 죽은 시체를 먹게 되므로 소용이 없어요. 주의>
◇현미쌀눈을 발견한 동기= 3월15일에 신양현미유 서초직영점 개점기념식에 참석해서 축하연설을 하였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선물세트를 받았는데 집에 와서 열어보니까 현미유 2병과 현미쌀눈 한 포가 들어 있었어요. 여기에서 나는 현미쌀눈을 처음으로 보게 되었는데 좁쌀알 반 크기로서 모래알과 같이 작더군요. 이것을 가장 효율적으로 어떻게 먹을까 하고 3일동안 생각했어요.
3월18일에 연수가 있었는데 상오 10시30분부터 하오 1시까지 2시간 반동안 강의를 하고 1시부터 2시까지 연수생들과 함께 점심겸 아침을 먹었지요. 이 팔순노인이 아침도 안 먹고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2시간 반동안 떠들고 점심을 먹고는 목욕탕으로 갔는데 보통같으면 목욕탕에서 1시간쯤 낮잠을 자고 목욕을 하는데 그 날은 나도 모르게 잠을 안 자고 바로 목욕을 했어요.
나는 지난 해의 교통사고 때문에 무릎관절염이 도져서 보행이 곤란하여 등산할 수가 없기 때문에 목욕탕 안에서 걷는 연습을 하고 있었어요. 보통은 50쯤 걷고 앉아 쉬고서는 또 걷고 또 걷고 해서 100까지는 걸을 수가 있게 되었지요. 그런데 그 날(3월18일)은 나도 모르게 150를 쉬지 않고 걸을 수가 있게 되었어요. 이상하다, 오늘은 낮잠도 안 자고 150를 쉬지 않고 걸을 수가 있다니! 한참 생각하여 보니 점심에 현미쌀눈을 현미밥에 비벼서 먹은 것이 그 원인이었어요. 나는 한달쯤 후에나 효과가 나타나지 그렇게 빨리 나타날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어요. 『안서방 공연한 쌩거짓말을 한다!』고 의심하겠죠? 나는 나 자신에게 일어난 사실을 그대로 말할 뿐이고 아직 나 이외의 사람에게는 임상실험을 못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어떻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는 없어요.
그 후 1개월이 지난 4월18일에는 250를 쉬지 않고 걸을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해서 1이상 걸을 수가 있게 되면 등산도 할 수가 있게 되고 전철의 계단도 오르내릴 수가 있다는 희망에 부풀고 있습니다. 쌀눈을 계속해서 먹음과 동시에 끈질긴 노력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과거에 수천억원의 부자였으므로 이 세상에서 제일 좋다는 보약은 돈을 아끼지 않고 다 먹어봤으나 다 헛되고 헛된 일이었어요. 그 억수같은 돈을 낭비하면서 구해 먹은 보약들은 현미쌀눈 효과의 100분의1도 못 되었어요. 그래서 나는 『가장 가난한 사람도 세계 제일의 건강법을 실천할 수가 있다. 가난한 사람은 못하고 부자만 행할 수 있는 건강법은 다 가짜 건강법이다』라고 외치나이다. 현미쌀눈은 가난한 사람도 구해 먹을 수가 있으니 돈걱정을 마십시오.
◇우리는 바보였다, 정말 눈뜬 장님이었다! 내버리는 쓰레기 속에 이런 천하제일의 보배가 숨어있으니!=세상에 이런 바보짓이 어디에 있나요? 쌀 중에서 가장 영양분이 많은 쌀눈·쌀겨를 깎아 내버리고는 남은 찌꺼기―단 5%의 영양분밖에 없는 백미를 먹고 영양실조로 병에 걸려 병원에서 죽는 날만 기다리는 이 인간바보들! 그래서 나는 『바보는 죽지 않으면 못 고쳐!』라고 외치는 것입니다.
그 내버리는 쌀눈과 쌀겨를 수집해서 현미유를 짜고 쌀눈을 골라내는 천사의 사촌동생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사업에 대해서는 국가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어야 합니다. 개인은 돈으로 도와주지 못할망정 정신적으로 성원하여 주어야 하고 또 나와 같이 글을 써서 도와 주어야 합니다.
이런 말을 하면 『저놈의 안서방이 신양현미유로부터 얼마나 받아 먹고 저렇게 극성을 벌일까!』 하고 생각하는 악마의 사촌동생이 있을 것입니다→여보슈, 이 안서방은 그런 속물이 아닙니다. 이 안현필은 27평짜리 아파트의 좁은살림방에서 연수를 하고 있어요. 그 아파트도 은행에 저당잡혀 2,000만원을 빌려서 샀고 3년동안 고생고생하면서 갚고서는 4월3일에 또다시 2,000만원을 대부받았습니다. 『설마 그럴리가 있나!』 하고 믿지 못하시면 등기부를 떼어보면 당장에 알 것입니다. 이 국민운동을 돈벌이와 결부시키면 기필코 망한다는 것을 나는 굳게굳게 믿고 있습니다.
나를 믿는 독자들은 그만 잔소리하고 빨리빨리 현미쌀눈을 어디서 구할 수 있는지를 알려 달라고 할 것입니다. 그래서 부득이 알려드리니 빨리 구해서 먹고 무병건강 행복하기를 비나이다.
<신양현미유주식회사> ▲본사·공장:전북 정읍시 영파동 500의5 정읍 1공단 6블록. 전화 (0681)536―1131(4) 팩스 (0681)536―2088 ▲서울직매장:서울 서초구 서초동 1675의13 영일빌딩 101호 전화 (02)523―6543(대) 팩스(02)523―6546 신양현미유주식회사>
◇백문불여일견 1=남의 말을 믿을 수가 없으니 우선 자기자신이 직접 생산공장을 시찰하여 확인하십시오. 매주 목요일 하오 2∼3시 안내원 대기.
◇공장규모 개요 ▲공장부지면적=약 1만평 ▲공장건물면적=약 4,130평 ▲시설투자금액→현미유공장=150억원, 원유추출(1호기)=70억원, 정제공장(탈산 탈납공정등)=80억원, 현미쌀눈생산설비=18억원 ▲생산능력→원유추출공장(1, 2호기)=1일 약 300톤, 정제공장(현미유생산)=1일 50톤이상
<참고> 현미식품 생산공장으로는 동양 최대규모이므로 구경할만 합니다. 안현필은 엄익균부소장과 함께 1박2일간 엄밀히 관찰하고 귀로에 주변을 관광하고 고창 석정온천에서 온천욕하고 돌아왔습니다. 참고>
◇겸사하여 주변을 관광하십시오=▲단풍으로 유명한 내장산 ▲동백꽃으로 유명한 고창 선운사 ▲김제 금산사 ▲고창 석정온천 ▲변산 격포해수욕장 ▲새만금종합개발사업현장(여의도의 140배 이상)
◎“현미쌀눈 생으로 씹기 싫으면 현미밥에 비벼 먹으면 좋지요”
◇우리는 바보였다. 정말 눈뜬 장님이었다 <바보짓 1> 영양분이 단 5%밖에 없는 백미를 먹고 영양실조로 무수한 사람들이 죽었고 지금도 한창 죽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또 미래에도 억수같이 많은 동포들이 죽어갈 것입니다. <바보짓 2> 영양분이 100% 들어 있는 현미로 밥을 지어 먹였더니 암환자도 고쳐지더군요. 그런데 왜 「바보짓 2」로 되나요? 암도 고쳐지는데 왜 바보짓이란 말이오? 안서방 혹시 돌고 있지 않은가요? 그래요. 이 안서방도 최근에 와서야 깨닫게 되었으니 그간 너무 너무나 오랫동안 돌아왔지요. 그럼 생각하다가 다음 답을 보세요. 그런데 왜 바보란기오? 알아맞히면 그 머리 천재입니다. 답 보고 맞거든 무릎을 세번 치고 만세삼창을 하세요. 바보짓> 바보짓>
<답> 나는 해방직후 즉 평준화 전에 경기고교에서 가르쳤는데 천재, 수재들이 많아서 보통학생들이 한참 생각하는 중에 재빨리 답해 버리는 학생이 많았어요. 그래서 나는 빨리 답하는 학생 보고 막 야단쳤죠. 남이 생각하는 걸 방해하는 놈이라고. 그럼 또 생각하다가 답해 보세요. 도대체 암까지도 고쳐지는데 왜 바보란 말이오? 답>
<진짜 답> 압력밥솥으로 100도 이상 가열해서 밥을 지으면 현미의 성분, 더군다나 그 중요한 쌀눈과 속껍질인 쌀겨의 생명도 죽어버려요. 그 죽은 시체로 암까지도 고쳐지니! 만일 죽지 않고 산 것을 먹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것이 정답입니다. 아마 정답을 한 사람이 100명중 한 사람이 있을까 말까입니다. 그래서 정답한 사람이 천재로 되는 것입니다. 진짜>
그럼 밥 먹지 말고 생쌀을 먹으란 말이오? 아니 사람이 밥 먹지 말고 새마냥 생쌀만 먹고 살라니! 『너나 잘 먹고 오래 살아라!』 하고 싶지요? 그렇게 성급하게 굴지 말고 우리 서로 좀 타협합시다. 만일 살아 있는 현미쌀눈이 있다면 이것을 현미밥에 비벼 먹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더욱 고소하게 하기 위해서 [현미쌀눈+볶은 콩(깨, 보리…)]을 현미밥에 비벼 먹으면 씹을 때마다 고소한 맛이 나서 씹는 일이 고생이 아니라 낙으로 되어 버리죠! 그래서 이 안서방은 현미쌀눈이 나오기를 고대하고 고대해온 것입니다.
<바보짓 3> 과거에는 압력밥솥에 현미쌀과 콩을 넣어 밥을 지어 먹으라고 했어요. 그 밥을 먹고 암까지도 고쳐졌는데 왜 「바보짓 3」으로 된단 말이유? 이것도 알아맞히면 천재라고는 못하지만 수재라고 격을 낮춰 말하겠어요. 생각해서 정답을 할 수가 있으면 이번에는 무릎을 세 번씩이나 치지 말고 한 번만 치고 또 「만세!」도 한 번만 부르세요. 바보짓>
<답> 현미는 물론 콩도 100도 이상의 고열로 영양성분이 죽어 버렸어요. 그럼 생콩을 먹으란기오?→비려서 어떻게 먹어!→것도 몰라? 바보! 볶아서 먹으라고 몇번이나 말했는데 또 잊었단 말이유? 그래서 「바보」라고 했죠. 답>
<결국 결론은 뭐요?> →보통 전기밥솥에 [현미쌀 반, 물 반]을 담아 밥을 지으면 생쌀에 가까운 고두밥으로 되는데 이 고두밥에 [현미유+현미쌀눈+볶은 콩(깨 보리…)] 해서 비벼 먹으란 겁니다. 이 안서방은 여기에다가 +[현미유를 발라 구운 김+현미식초] 해서 비벼 먹는 것이 최고의 식도락입니다. 그 중 현미쌀눈이 모든 곡식의 영양분을 다스리는 여왕이십니다. 그래서 이 안서방은 현미쌀눈이 나오기를 고대하고 고대하여 왔어요.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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