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장인철 기자】 러시아를 방문중인 공로명외무장관은 7일 상오(현지시간) 예브게니 프리마코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양국 외무장관회담을 갖고 4자회담을 비롯한 한반도 및 동북아정세와 양국간의 협력증진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공장관은 회담에서 4자회담에서 러시아가 제외된데 대해 『회담의 효율성을 위해 일단 남북한과 미중 등 정전협정 당사국간의 대화로 출발한다는 입장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관련기사 5면>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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