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정정화 기자】 YWCA 가정법률상담소 여성의전화 여성회 등 경기도내 4개 여성단체는 7일 딸을 상습적으로 폭행하는 사위를 살해, 구속된 어머니 이상희씨(72)를 위해 재판 방청단 구성과 가두 서명운동 등 구명운동을 벌이기로 했다.<관련기사 36면> 수원 여성의 전화 박상림 간사(32)는 『이씨도 피해자』라며 『이씨의 조속한 석방을 위해 정상 참작과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도 제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