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7일 초박막액정표시장치(TFT LCD)의 화질을 크게 높일 수 있는 TFT LCD 구동 집적회로(IC·사진)를 개발했다.삼성에 따르면 이 IC는 화질을 결정하는 출력수가 309로 TFT LCD에 26만개의 색상을 표시할 수 있어 노트북 컴퓨터의 화면표시장치등으로 사용되는 TFT LCD의 화질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 IC를 우선 12인치 노트북컴퓨터에 사용할 계획인데 앞으로 연간 500억원 이상의 수입대체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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