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 예비역대장이6일 상오11시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4세. 함남 영흥 출신으로 46년12월 박정희대통령과 같은 육사 2기로 임관한 고인은 한국전에서 무공을 세우고 휴전후에는 1·2군사령관, 합참의장 등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길자여사(70)와 2녀. 8일 상오10시 서울 강남구 대치2동 성당에서 발인영결식을 갖는다. 313―7815, 365―4934<관련기사37면>관련기사3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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