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블린스키·레베드·표도로프… 대선 새 변수【모스크바 로이터=연합】 6월16일 러시아 대선을 앞두고 개혁파 경제학자인 그리고리 야블린스키 등 3명의 후보가 연합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대선전의 새로운 변수로 등장하고 있다고 이즈베스티야지가 5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보리스 옐친 대통령, 겐나디 주가노프 공산당 당수의 뒤를 이어 3위권을 형성하고 있는 야블린스키, 알렉산데르 레베드, 스비야토슬라프 표도로프등 3인이 후보 단일화를 실현할 경우 중도파를 형성하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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