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AFP 연합=특약】 이케다 유키히코(지전행언) 일본 외무장관은 북한이 4자회담에 응할 때까지 북·일국교정상화 교섭 재개를 고려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지지(시사)통신이 2일 보도했다.남아프리카공화국을 방문중인 이케다 외무장관은 1일 요하네스버그에서 『현재 최우선의 과제는 4자회담을 구체화하는 것』이라며 『현 단계에서 북·일 국교정상화 교섭을 크게 진전시키는 것은 적절치 못하다』고 말했다.
그는 북·일 국교정상화 교섭은 4자회담 성사를 위한 접촉이 본궤도에 오른 뒤에나 고려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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