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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대표 김형수)는 최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국제발명품전시회에서 「가정용 냉·온정수기」가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웅진은 이 정수기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자동순환방식을 채택, 정수기 내 물이 24시간동안 순환되도록 했으며, 정수는 물론 섭씨 4도의 냉수와 95도의 온수를 꼭지 하나로 선택할 수 있는 3웨이밸브방식을 채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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