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연합】 사상 최대규모의 범죄소탕작전에 나선 중국은 최근 각종 강력범에 대해 잇따라 사형을 집행하고 있다고 중국 관영 언론들이 1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광동(광둥)성에서는 한 은행 예금취급소에서 직원 등 4명을 살해하고 현금을 강탈한 범인에게 30일 총살형이 집행됐으며 강·절도범 11명도 사형선고를 받은 즉시 총살됐다.
상해(상하이)시에서는 지난달 29일 열차강도범 등 7명에 대해 사형을 집행했다. 사천(쓰촨)성에서도 전신설비를 훔쳐 판 범인 4명이 사형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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