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장비전문 제조업체인 보은전자통신(주)은 1일 개인컴퓨터를 통해 기상위성으로부터 기상사진을 수신할수있는 시스템(WEFEX―5000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이 시스템은 정지기상위성의 신호를 수신해 한글 윈도가 깔린 PC에서 곧바로 위성사진을 볼수있는 장치이다. 국산방송장비를 개발, 프로그램 공급업체와 유선방송업체에 공급해오고 있는 보은전자통신은 이 시스템을 방송사는 물론 위성과학교재로 널리 시판할 예정이다. 보은통신은 또 올해 매출목표는 내수 70억원, 수출 150만달러로 잡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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