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로이터=연합】 수백만달러 상당의 미화 100달러짜리 위조지폐가 러시아에서 중국으로 유입돼 금융질서를 위협하고 있다고 중국 금융보가 1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국가외화관리국의 발표를 인용, 중국기업인이 3월말 모스크바에서 90년도 발행권 위폐 100여만달러 상당을 루블화와 교환해 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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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불 위폐 다량 러서 중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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