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국 415업체 6,500여제품 선보여/본사·서울경제신문사·방송기술인연 공동주최국내외 방송장비산업 발전을 위한 「96 국제방송장비·음향기기전시회」가 1일 한국종합전시장 대서양관에서 개막됐다.
한국일보사와 서울경제신문사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가 공동주최하고 정보통신부 공보처 한국음향기기연구조합 한국영상기기연구조합등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22개국 415개업체가 각종 첨단방송·음향장비를 출품했다.
4일까지 열리는 전시회에는 스튜디오용VTR 편집기등 VTR관련장비, 모니터 스위처 영상분배기등 영상관련기기, 마이크로폰 파워앰프 헤드폰등 음향관련기기, 자동송출시스템 비디오파일장치 정지화면파일장치등 송출관련기기, 스튜디오카메라 스테디캠 특수카메라등 카메라관련기기를 비롯, 모두 400여종에 걸쳐 6,500여점의 제품이 선보인다. 특히 HDTV 위성방송등 디지털방송시대를 맞아 국내외 업체들이 각종 디지털장비를 대거 출품, 관심을 모으고 있다.<박정규 기자>박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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