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내년부터 2010년까지 3단로켓과 저궤도위성을 국내기술로 개발, 우주에 쏘아 올리고 인간중심의 소프트과학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또 97년 과학기술부문에 올해보다 13% 늘어난 총 3조1천5백98억원을 투입키로 했다.정부는 30일 정부 제1청사에서 이수성 국무총리 주재로 13개 부처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종합과학기술심의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97년 과학기술진흥 종합시행계획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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