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UPI=연합】 이란이 북한으로부터 장거리 노동미사일을 구매하려던 협상이 2개월전 깨졌다고 방위전문지 제인스 디펜스 위클리가 지난달 29일 보도했다.이 잡지는 이날자 최신호에서 중동지역 군사작전을 책임지고 있는 미중부사령부의 빈포드 피 사령관의 말을 인용, 이란이 남부 해안선 부근에 많은 터널을 파고 있다는 증거를 미국이 발견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와 관련, 미중부사령부 대변인은 『터널안에 미사일들이 배치됐다는 증거는 아직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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