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날(노동절)인 1일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은 전국적으로 기념행사를 갖고 김영삼 대통령의 「신노사관계 구상」과 관련, 각각의 기본 입장을 밝힌다.한국노총은 상오 10시 서울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등 전국 37개지역에서 이수성국무총리등 정부와 정당대표, 조합원등 10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6년도 노동절 기념행사를 갖는다.
민주노총도 하오 1시 서울 보라매공원등 전국 6곳에서 5만여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06주년 세계노동절 기념대회를 갖고 「신노사관계구상」과 관련, 참여와 투쟁이라는 기본입장을 밝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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