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북 6∼7개월 버틸지 의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북 6∼7개월 버틸지 의문

입력
1996.05.01 00:00
0 0

◎미 국방부 관리 전체 시스템이 제기능 못해【도쿄=연합】 커트 캠벨 미국방부 동아시아담당 부차관보는 『북한의 국내정세는 6∼7개월을 더 견딜 수 있을 지가 의문인 상황』이라고 말했다고 교도(공동)통신이 30일 워싱턴발로 보도했다. 캠벨 부차관보는 미일의원회의 만찬에 참석, 일본측 단장인 마쓰다 이와오(송전암부)의원에게 이같이 밝히고 『북한의 전체 시스템이 제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그는 특히 미일 방위협력지침 개정문제에 언급, 『예측 불능의 사태가 가깝기 때문에 미일간 모든 수준에서 광범한 대화가 필요하다』며 『미일양국은 북한정세가 긴박하다는 공통인식에 바탕해 유사사태 대응 검토를 서두르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