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영창,「하이브리드 피아노」개발/일이어 세계두번째… 6월부터 공급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영창,「하이브리드 피아노」개발/일이어 세계두번째… 6월부터 공급

입력
1996.04.30 00:00
0 0

영창악기는 29일 전자피아노에 일반 피아노용 목재건반과 목재액숀을 사용해 전통피아노의 연주감을 그대로 살린 「하이브리드 피아노」를 개발, 6월부터 국내외 공급한다.이 피아노는 Y칩으로 불리는 특수음원회로를 내장, 목재건반을 사용하면서도 전자피아노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일본에 이어 세계 두번째로 개발한 것이다. 이 피아노는 그랜드피아노 파이프오르간 전자피아노등 4가지 음색으로 연주할 수있고 컴퓨터를 이용해 인터넷과도 연결할 수있는 미래형 피아노로 주목받고 있다.

하이브리드피아노는 또 현의 장력을 지탱시켜주는 강철프레임(스켈톤) 대신 영창이 특수제작한 고품질의 스피커를 내장시킴으로써 무게가 일반피아노보다 40㎏이나 가볍다.<황유석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