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연합】 미얀마를 공식 방문중인 장만년(장완녠) 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이 방문기간에 미얀마 정부관리들과 만나 미얀마내에 중국 해군기지를 건설하는 문제를 협의한다고 대만과 홍콩신문들이 29일 보도했다.이 신문들은 중국이 미얀마에 해군기지를 건설하면 사상 첫 중국의 해외 군사기지가 되며 중국 해군은 인도양을 넘보는 교두보를 확보하게 된다고 전했다.
장부주석이 이끄는 중국 인민해방군 대표단은 28일부터 5월 3일까지 미얀마를 공식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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