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 미국은 6월 30일부터 최신 전자장비를 갖춘 정찰기들을 주한미군에 배치한다고 미국의 군사전문지인 디펜스 뉴스 최신호가 28일 보도했다.이 전문지는 최신호(4월 29일∼5월 5일자)에서 미뉴저지주 소재 첩보전자장비 부대의 데이비드 거스트 준장이 25일 열린 한 세미나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이 전문지에 따르면 기존 「OV 10 모하크」전술 정찰기를 대체하게 될 신형 정찰기들은 야간과 악천후에도 작전이 가능하며 적 지상군의 움직임을 즉각 탐지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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