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타가 29일 상오 11시 서울당산동 동양타워빌딩 17층에서 이우영 중소기업청장 채재덕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본격업무에 들어갔다.중소기업유통센터는 중소기업 판매난 해소를 위해 6일 착공된 중소기업백화점의 운영법인으로 99년초 대재 2,985평 연건평 2만3,470평규모(지하5층 지상17층)의 중소기업백화점이 완공되면 주로 품질인증마크인 「ISO」「Q」「품」「검」「KS」등을 획득한 제품을 유치,판매할 계획이다.
또 중소기업과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판매체제와 1,500여업체 25만여 품목을 대상으로 한 유통정보망을 구축해 신재품 개발과 판로확대,해외바이어들고의 수출상담을 위한 비즈니스센터 역할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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