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7일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에서 김영삼 대통령이 제안한 아시아 횡단철도의 북부노선과 남부노선 연결사업추진을 위한 타당성조사와 정책 담당자 회의 등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방침이라로 밝혔다.건설교통부는 17일부터 24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 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ESCAP)가 아시아 횡단철도의 북부 및 남부노선 연결사업 타당성조사 및 정책담당자 회의 개최를 결의함에 따라 ESCAP에 우리입장을 적극반영하도록 하고 이 사업에 대해 재정지원을 하는 등 주도적으로 참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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