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위원회(위원장 김창열)는 27일 15대 총선 개표방송에서 KBS MBC SBS TV와 CBS라디오등 방송4사가 실시해 엄청난 오차로 물의를 빚은 「투표자 전화여론조사」오보와 관련, 중징계조치인 「시청자에 대한 사과」및 「제작책임자 징계」를 명령했다.또 MBC의 「투표자 출구조사」시도와 관련, 뉴스시간을 통해 방송사들이 상호비방한 점에 대해서도 제재조치했는데 위법적 출구조사를 실시한 MBC에는 「경고」, KBS SBS에 대해서는 각각 「주의」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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