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총재 강영훈)는 27일 2억5천만원 상당의 식용유(옥수수 기름) 18만 리터를 5월중 국제적십자사연맹을 통해 북한적십자회에 전달하기로 결정, 1월26일 제3차 구호물자 전달 이후 중단됐던 제4차 대북수재구호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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